박가원, '배틀트립' 마카오 여행 소감 "이현이 언니, 좋은 추억 감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20 09: 05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모델 이현이와 함께 모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박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가원은 "기다리던 배틀트립 본방사수 완료.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 보고 나니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여행 내내 열 나는데 잘 따라준 유준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현이 언니랑 여행 다녀온 것도 너무 좋았고"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가원은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준 배틀트립, 현이 언니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박가원은 '배틀트립'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가원과 이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 아들의 등신대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박가원은 이날 방송된 '배틀트립'에 이현이와 함께 출연했다. 박가원은 아들 강유준과, 이현이는 아들 홍윤서와 함께 마카오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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