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테이 "잘 먹으니까 사람들이 먹던 거를 주더라" 폭소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0.19 23: 50

테이,조찬형이 시구, 시타 전 짬뽕집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맛있어서 많이 먹는다고 해명하는 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이와 조찬형은 짬뽕집을 찾아가 짬뽕, 탕수육, 자장면을 시켰다. 테이는 짬뽕을 맛보며 "우와. 왜 이렇게 깔끔해"라며 감탄했고 조찬형은 뿌듯해했다. 테이는 참견인들에게 "공주에 바다가 없어서 소고기를 넣고 부추를 넣더라. 진짜 깔끔하다. 소고기가 들어간 황제 짬뽕의 원조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먹방계의 장손"이라며 테이를 칭찬했다.송은이는 테이의 먹는 모습을 보며 "면 패기,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는 "밥이 정말 예술이었다"며 참견인에게 극찬했다.
조찬형은 짬뽕을 먹다 말고 "아쉬운 게 다른 짬뽕 맛집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테이는 "또 가면 되지"라고 말해 참견인들을 경악케했다. 조찬형은 "얘가 그냥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맛있는 것만 먹는 애다. 잘 먹어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테이는 참견인들에게 " 제가 잘 먹으니까 자기 먹던 것도 주더라. 전 배를 채우려고 먹는 게 아니라 맛있어서 많이 먹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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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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