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신봉선 "아이유 닮은꼴? 같이 했지만 나만 욕먹어"[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9 21: 24

 셀럽파이브의 신봉선이 아이유 닮은꼴이라는 별명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 김신영,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했다.
'아형' 멤버들은 셀럽파이브의 별명을 맞추기에 나섰다. '아형' 멤버들은 헤라클레스, 모팔모, 열사병, 쾌변 등을 말했다. 송은이는 힌트로 중독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김신영의 별명인 두리안을 맞췄다.

'아형' 방송화면

다음 주자로 신봉선이 등장했다. '아형' 멤버들은 아이유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그 별명은 말하지마라"라며 "같이 닮았다고 했지만 이제는 욕은 나만 먹는다. 그 친구 팬들이 봉서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만해라"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신봉선이 귀여운 표정을 짓자 김희철은 러블리즈 케이를 닮았다고 했다. 송은이는 "방송 나오는 날 여행이라도 가자"고 농담을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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