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남♥이상화 "웨딩드레스, 부르는게 값…대여료만 1000만원"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7 23: 31

‘섹션TV연예통신’ 강남-이상화 커플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강남-이상화 커플의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이상화 결혼식은 이경규가 사회를 맡았고, 주례는 태진아가 맡았다. 김필이 축가를 부른 가운데 강남은 이상화를 위해 댄스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화면 캡처

또한 강남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해 이상화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남-이상화의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핸다.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이 모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부케는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 화보는 달콤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이 가득했다. 그리고 이상화의 웨딩드레스는 인도 왕실 드레스를 만드는 고품질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부르는 게 값이었다. 한 관계자는 “대여료만 1000만원 내외로 예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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