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두산 나와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17 21: 56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키움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0-1 완승을 장식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 두산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반면 SK는 투타 엇박자에 3연패로 가을 잔치를 마감하게 됐다. 
키움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