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송해나, 골프 포즈는 역시 탑모델! 과자 물고 치기는? "백 조각 난다"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17 20: 59

송해나가 과자를 입에 물고 골프공 치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에 방송된 tvN '꼬꼬마 골프 클럽 스윙키즈'에서는 송해나가 등장했다. 아이들은 송해나를 알아보며 "모델 언니다"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즉석에서 골프채로 모델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센터에서 신체 능력 테스트 점검을 받았다. 박지은 단장은 "골프가 한 쪽으로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라 발란스가 많이 비틀어져 있다. 그땐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아파서 참다가 결국 수술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테스트 평가 결과를 받은 박지은 단장은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근력이 나쁘지 않다. 그런데 솔이가 벌써부터 골퍼의 몸 발란스가 맞춰져 있다. 채연이는 파워 효율성에서 점수를 높게 받았다"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힘 빼기 연습으로 입에 과자를 물고 골프에 도전했다. 토니는 "해나가 과자 물고 골프를 치면 오늘 백 조각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아이들의 예상대로 골프채를 휘두르면서 감자칩이 부셔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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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꼬꼬마 골프 클럽 스윙키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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