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불변"…김원희, 마당에 꽃 심는 바비인형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7 18: 14

방송인 김원희가 가을을 맞아 꽃을 심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맞이 마당에 꽃심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늠 마당에서 꽃을 심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희는 꽃을 심으면서도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원희는 “마당에도 조금 심고 특별히 우리 곱단인가 생전에 자주 뛰어놀던 뒷산에도 세 다발 심었다”며 “이제는 봄가을로 예쁜 꽃 심어주고 지나 다닐 때 마다 그만 울고 행복했던 기억만 떠올려야겠다”고 말했다.
‘곱단이’는 김원희가 키우던 반려견으로, 최근 세상을 떠났다. 김원희는 곱단이에 대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올린 바 있으며, 꽃을 심으며 반려견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한 뒤 다수의 예능을 진행하며 뺴어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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