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에프엑스 빅토리아, 마지막 인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0.17 14: 37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고(故) 설리를 추모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사진은 에프엑스의 데뷔 모습을 담은 사진. 빅토리아와 고 설리, 크리스탈, 엠버, 루나가 밝은 모습으로 함께 웃고 있다. 설리의 사랑스러운 웃음과 즐거워하는 멤버들의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완전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설리에 대한 그리움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고 설리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됐다. /seon@osen.co.kr
[사진]빅토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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