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로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17일 OSEN 취재 결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날 오후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완전체로 ‘비디오스타’를 찾는 건 처음이다. 그동안 미료, 나르샤, 제아 등이 출연한 적은 있지만 완전체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은 지난 2015년 발매한 6집 ‘베이직(BASIC)’이후 약 6년 만이다.
2006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다가와서’,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식스센스’, ‘킬빌’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걸크러시를 보여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