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11월 14일 첫 방송…태진아→모모랜드 주이 '퀸 메이커'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7 11: 07

‘보이스퀸’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보이스퀸’이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강호동이 ‘보이스퀸’ 단독 MC를 맡아 ‘주부’ 서바이벌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이다. 최고 MC 강호동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주부들이 열정 가득한 케미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MBN 제공

주부들과 함께 꿈을 찾는 여정을 떠날 ‘보이스퀸’ 군단 10인으로는 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모모랜드 주이가 나선다. 이들은 주부들의 숨겨왔던 끼와 노래 실력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낄 예정이다.
‘퀸 메이커’ 군단은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때로는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하게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부들의 삶이 녹아든 노래에 울고 웃으며 ‘보이스퀸’에 대채로운 재미를 더할 ‘퀸 메이커’ 군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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