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공유, 배우들 케미스트리 담은 현장 공개[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17 07: 50

 올 가을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제공배급 롯데, 제작 봄바람 영화사)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영화 스틸사진

영화 스틸사진
'82년생 김지영' 측은 17일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사진은 김지영과 가족으로 분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먼저 딸 아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지영 역 정유미의 스틸은 실제 가족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스한 감정을 전한다.
영화 스틸사진
이어 촬영이 끝나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정유미와 공유의 모습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한층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섬세하게 집중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공유와 지영의 아빠 영수를 연기한 이얼의 스틸은 지영의 가족으로 분한 배우들이 그려낼 몰입감 높은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스틸사진
이처럼 훈훈한 현장 속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23일 개봉해 극장가에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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