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튀김덮밥집, 앤디표 카레소스 배합 新메뉴 '돼지고기 카레덮밥' 탄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16 23: 28

튀깁덮밥집 사장과 앤디표 카레소스를 배합해 신메뉴가 탄생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둔촌동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카레수제자로 앤디가 튀김덥밥집을 찾았다. 자발적으로 백대표의 연구소까지 찾을 만큼 앤디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어 내공까지 더해 12가지 향신료를 배합해 앤디표 카레를 완성했다. 

백종원이 앤디가 만든 카레와 사장이 만든 카메의 맛을 비교했다. 백종원은 먼저 사장의 카레소스를 맛 보더니 "카레 배합은 앤디가 완성도가 좋아,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더 효율적"이라며 "두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다. 확연히 다른 두 버전의 맛이 완성됐고, 모두 "맛있다"며 만족했다. 
2주간 노력 끝에 사장은 돼지고기 카레덮밥이란 신메뉴를 탄생시켰다. 앤디는 "카레수프를 보여주겠다"면서 에릭도 인정한 해물 카레수프를 완성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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