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주상미"…이채영, '여름아 부탁해'와 이별 준비 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6 16: 27

배우 이채영이 ‘여름아 부탁해’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 주상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채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드톤의 헤어를 길게 내려뜨린 이채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채영 인스타그램

이채영은 “잘가, 주상미”라고 말하면서 ‘여름아 부탁해’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에서 이채영은 주상미 역을 연기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채영을 비롯해 이영은, 윤선우,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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