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우희 "진수연 안녕"..청순모드 여배우 품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16 16: 23

달샤벳 출신 배우 우희가 눈부신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우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수연이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우희는 노랑 재킷을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풀어헤친 채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우희는 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에서 진수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타는 이 작품은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우희가 맡은 진수연은 중학교 3년 차 영어 선생님이자 금동(서벽준 분)의 친구다. 유방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아버지가 공기 좋은 시골로 거처를 옮기면서 대학교 때부터 지금껏 혼자 살고 있지만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는 오는 28일부터 ‘꽃길만 걸어요’가 전파를 탄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조희봉, 김경숙, 정소영, 류담, 이유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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