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측 "'안녕 엄마', 제안 받은 작품…아직 결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6 15: 15

배우 김태희가 안방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OSEN에 “김태희가 tvN ‘안녕 엄마’를 제안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안녕 엄마’는 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다.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귀신 5년차인 엄마와 이별을 겪고 새 출발을 앞둔 남편, 그 사이의 아이가 함께하는 내용을 담았다.

배우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jmpp@osen.co.kr

김태희는 극 중 일을 하러 나갔다가 사망하게 된 엄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태희가 ‘안녕 엄마’에 출연한다면 ‘용팔이’ 이후 약 5년 만에 안방 복귀다. 현재 김태희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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