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X진세연X정일우, '3분 맛집' 2차 티저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6 16: 46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타들의 3분 맛집이 탄생한다.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이게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영자와 ‘윌벤져스’ 형제가 만나 세대초월 먹방 대통합을 이룬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 최초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티저 영상은 ‘그림의 떡’이 아니라 스타들이 먹고 즐기는 음식을 시청자들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티저영상 캡처

16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 정일우, 진세연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배고픈 진세연이 ‘편스토랑 3분 맛집’ 즉석요리를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으로 시작, 딱 3분만 기다리면 되지만 배가 고픈 진세연은 참지 못하고 벌컥 전자레인지 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란다. 전자레인지 안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이경규가 버럭 화를 냈기 때문.
3분 후 다시 문을 열었더니 깜짝 놀랄 일이 또 생겼다. 훈훈한 정일우가 전자레인지 안에서 요리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일우는 완성된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맛있게 먹어요”, “언제 어디서나 레스토랑이 된다. 편스토랑”이라고 말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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