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장정석 감독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9.10.14 23: 27

키움 히어로즈가 먼저 웃었다. 
키움은 14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0으로 팽팽한 11회초 김하성의 좌중간 결승 2루타와 이정후의 적시타 등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한국시리즈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종료 후 키움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