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케이X드림캐쳐 시연X이달의 소녀 희진, '주간아' 출격…예능감 대격돌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14 13: 32

러블리즈 케이와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이 ‘주간아이돌’에서 만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러블리즈 케이와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은 이날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러블리즈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바는 있지만 케이 홀로 ‘주간아이돌’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케이인 만큼, 멤버들 없이 홀로 나서는 예능에서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러블리즈 케이,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OSEN DB

드림캐쳐 시연 역시 홀로 ‘주간아이돌’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5월 빅톤과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드림캐쳐는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며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18일 새 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 희진 역시 ‘주간아이돌’이 처음이다. 희진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소녀로, 2016년 디지털 싱글 ‘희진’으로 데뷔했다. 다수의 광고를 촬영하며 ‘대세 소녀’러 떠오른 희진이 케이, 시현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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