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양동근 부부 "딸 조이 연예계 데뷔? 시킬 의사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3 20: 16

 양동근 부부가 딸 조이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엘사의 100일 잔치가 열렸다.
조이는 엘사의 100일 잔치를 맞이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조이는 끼넘치는 표정과 함께 현대무용과 발레가 섞인 춤을 보여줬다. 엄마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와 발레가 다 섞여 있다"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조이의 춤을 보고 "뭐가 됐든 한가락 할 것이다"라고 놀랐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딸이 연예인을 하면 어떨까라는 질문에 "저는 그럴 의사가 있다"며 "딸이 트워킹 댄스를 추면 어떨것 같냐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역시 내 딸'이다라고 답했다. 저희는 그런 것에 열려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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