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상승형재, 정찬성과 실전 '스파링' 대결‥반전 '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13 18: 45

정찬성과 멤버들이 1대 4 스파링 대결이 펼쳐졌고 상승형재가 승리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정찬성이 출연했다. 
정찬성 사부의 그라운디 기술 특훈이 그려졌다. 그는 "고통 앞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실전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서 기술을 전수했고, 멤버들은 고통을 참기를 도전, 하지만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

정찬성 사부는 "지는 것보다 아픈 것이 없기에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아야한다"면서 "고통만 참으면 방어하기는 생각보다 쉽다"면서 방어기술을 전수했다. 방어에 이어 반격기술까지 이어서 선보이자 육성재는 충격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의 실전 호신용 기술이 계속됐다. 정찬성은 격투기 빠진 이유에 대해 "기술로 체급을 극복할 수 있다
심지어 기술로 거구인 줄레인강도 쉽게 제압 가능하다"면서 약골인 사부에게 자신감을 준 것이 격투기 매력이라 했다.  
그 대표적으로 정찬성은 인간이 사자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추천했다. 
실제로 초크로 처제에게 제압당했다며 코리안 좀비도 기절시킨 궁극의 기술이라 했다. 실제 아내가 출연했고, 크게 힘을 주지 않고도 멤버들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정찬선은 멤버들에게 실제 보호장비를 모두 차고 스파링 대결을 제안했다. 자신의 등 뒤에 검은 스티커를 떼면 오늘 훈련 끝이라고 했다. 사부를 이겨야 할 1대4 실전 스파링이 시작됐다. 정찬성은 "근성, 정신력으로 이긴다는 생각으로 해라"며 팁을 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상윤이 스티커를 뗐고, 상승형재가 반전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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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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