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사랑스러운 복고풍 매력을 뿜어냈다.
윤세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의하루 부끄러움은 좀 가리자구...엄마랑 푸하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셀카 사진에서 윤세아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둘 다 복고풍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윤세아는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빛승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창욱과 함께 tvN ‘날 녹여주오’에서 판타지 로맨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