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너무 앙상해진 근황.."아프지 말라" 걱정 이어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12 14: 26

방송인 김나영이 한층 마른 몸과 얼굴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기록"이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랑하지만, 다소 앙상해진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밥은 잘 먹고 다니길", "아프지 말라" 등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 전 남편이 불법 선물 거래로 구속되는 일을 겪었고, 지난 1월 이혼을 발표했다.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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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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