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x유아인, '베테랑'들의 재회 "이 조합 좋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12 09: 25

'베테랑'들이 다시 뭉쳤다.
배우 이동휘와 유아인이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2015)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후 재회해 눈길을 끈다.
이동휘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동휘와 유아인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베테랑'에서 각각 윤홍렬 역, 조태오 역을 맡았다.
팬들은 "이 조합 좋네" "이동휘 왜 이렇게 살 빠졌지?" "우와 유아인이다"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그해 1341만 4200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한편 이동휘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며,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이동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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