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일주일' 희준과 민주, 승혁과 윤아는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오늘(12일) 방송되는 오후 8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되는 리얼 로맨스 예능 '썸타는 일주일' 4화에서는 희준과 민주, 승혁, 윤아의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두 차례의 데이트를 통해 희준과 민주, 승혁과 윤아는 점차 가까워졌지만 혼란스러움을 느끼기도. 이날 공개 되는 4화에서는 이들의 속마음이 살짝 공개될 예정.
희준과 민주는 인사동에서 한복 데이트를 하게되고, 희준은 색다른 민주의 모습에 자꾸 눈이 간다. 친구 사이 두 사람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승혁의 직진은 계속된다. 은근슬쩍 스킨십을 해오는 승혁을 윤아는 이제 조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그런 윤아에게 민주는 진짜 속마음을 물어본다. 과연 민주도 깜짝 놀란 윤아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썸타는 일주일은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등장한 '현대사회의 사랑' 과목 수업을 콘셉트로 한 리얼 로맨스 예능이다. 방송 직후 신조어 '삼귀다'(사귀기 전이지만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를 부르는 말) 표현이 화제에 오르는 등 매 회차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지난 2017년†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된 제작사로,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한입만' 시리즈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웹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 '이세퀴' 시리즈, '극한면접' 등으로 예능에서도 도약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