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은 1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오늘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게재했다. 이어 정국도 “오늘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기도 했다.
진은 정국이 보정해줬다는 사진을 함께 올리며 공연 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도 공연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 공연의 여운을 전했다. 진과 정국 모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한 기쁨이 더해졌다.
이어 제이홉도 “ARMY(방탄소년단의 공식 팬덤명)”라는 글과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이홉은 미소 짓고 있는 사진으로 공연의 감동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진행해 많은 팬들과 만났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