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의 도전, 줄넘기 9개의 고개에서 실패→5천원 반납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11 21: 31

염정아가 줄넘기 1차 도전에 실패했다. 
11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가 줄넘기 10개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5천원을 반납했다. 
염정아는 "내 몸 상태 알지 않냐"며 일반 줄넘기 10개 도전했다. 염정아는 줄넘기 연습을 하며 점점 앞으로 나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호기롭게 줄넘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9개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염정아는 한 번 더 해보겠다고 말했지만 나영석PD는 "일단 돈부터 달라"고 말해 5천원을 반납하고 말았다.
염정아는 돈을 내면서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괜찮다며 염정아를 다독였다. 윤세아는 "언니가 줄넘기를 하면서 점점 펼쳐지더라"라고 말했다. 나영석PD는 "줄넘기를 하면서 왜 앞으로 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세아는 "여기가 오르막 길이니까 거꾸로 내리막을 가면 될 것 같다. 그럼 15개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기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오늘 연습 열심히 해서 내일 더 잘할 것. 돈을 되찾아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내일은 더 많이 해야 한다"며 줄넘기 횟수를 높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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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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