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팬미팅 D-1까지 비주얼 '열일'...이래서 '진구오빠'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1 19: 32

배우 여진구가 팬미팅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진구는 11일 개인 SNS에 "D-1 #MEMORYLINE #9oo그램"이란 짤막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을 준비 중이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자주색 니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듯 응시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여진구 특유의 선 굵은 이목구비와 듬직한 어깨가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사진=여진구 SNS] 배우 여진구가 개인 SNS로 팬미팅 하루 전까지 팬들과 소통했다.

여진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남자 주인공 구찬성 역을 맡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12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미팅 '메모리 라인(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팬미팅을 일주일 앞둔 순간부터 매일같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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