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우디 도착 인증 "운동을 마치고"..훈훈한 장발[★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0.11 09: 40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음을 인증했다.
정국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운동마치고 After finishing my workou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국은 운동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정국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을 하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최초의 비아랍권 그룹이 됐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측은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또 한번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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