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삼키는 김현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9.10.10 22: 39

[OSEN=잠실, 손용호 기자] 키움이 LG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접전 끝에 10-5로 이겼다. 뜨겁게 달아오른 키움 방망이는 LG 마운드를 제대로 두들겼고 선발 최원태를 비롯해 10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 공세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왔다. 
멀티히트를 쳤지만 승부처에서 침묵한 김현수가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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