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류중일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10 22: 38

키움이 LG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접전 끝에 10-5로 이겼다. 뜨겁게 달아오른 키움 방망이는 LG 마운드를 제대로 두들겼고 선발 최원태를 비롯해 10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물량 공세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중일 감독과 차명석 단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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