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걱정되는 이천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10 21: 18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키움 김혜성이 LG 오지환의 2루땅볼에 1루주자 이천웅과 충돌했다. 이천웅은 수비방해로 아웃. 이 과정에서 이천웅이 부상을 입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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