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불청' 역대급 막내 존재감 화답 "언니 오빠들 보고 싶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0 17: 29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출연을 기념했다. 
안혜경은 10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뒤늦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즐거웠던 '불청' 촬영"이라며 "경상북도 청도에서 룰루랄라"라며 여행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 오빠들 보고 싶다"며 '불청'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피력한 뒤 "보내주신 성원에 행복한 하루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불타는청춘#sbs#매주화요일밤#담엔어떤얘기가#궁금하시면본방사수"라고 덧붙여 또 한번의 '불청' 출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OSEN DB]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배우 안혜경이 데일리미러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안혜경 SN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기념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불청'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불청'에서 배우 최성국, 구본승, 최민용, 가수 김부용 등 '불청' 멤버들에게 연극에 출연 중인 근황을 밝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이후 MBC를 퇴사한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현재 극단 웃어 소속의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학로 소극장과 군부대 등에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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