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근황, 소처럼 열일 "뉴욕→다시 '날 녹여주오' 마동찬으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0 16: 51

배우 지창욱이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열일' 중이다. 
지창욱은 10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 모처에서 촬영을 준비 중인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지창욱은 "뉴욕 같지 않았던 뉴욕 스케줄 끝"이라며 "이제 다시 마동찬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에서 짧은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그의 행보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사진=지창욱 SNS] 배우 지창욱이 공개한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스케줄 현장 사진.

지창욱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주인공 마동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창욱의 군복무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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