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가 극찬한 미모 "머리 자르러 갔다가 염색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10 15: 26

배우 손태영이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머리 자르러 갔다 염색하고 사진 찍고 옴. 좀 더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손태영은 남편인 배우 권상우의 '외모 극찬'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을 언급하며 "솔직히 예쁘다. 우리 와이프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되게 예쁘다. 메이크업 안 한 모습이 되게 예쁘다. 결혼할 때 외모가 중요한 것 같다. 솔직히 안 질린다"고 애정을 가득 드러냈던 바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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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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