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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예뻐요"…지창욱, 비주얼만큼 뛰어난 '한글날' 손글씨 공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9 19: 40

배우 지창욱이 한글날을 맞아 손글씨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날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창욱이 한글날을 맞아 손글씨로 작성한 메시지가 담겼다. 지창욱은 “한글날입니다. 오늘 하루 예쁜 한글과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말, 당신 참 예뻐요”라는 글을 썼다. 지창욱의 비주얼만큼 뛰어난 손글씨 솜씨가 눈길을 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드는 등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 역을 연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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