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파란 가을하늘+햇살 닮은 미소..‘99억의 여자’ 촬영 중 셀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0.09 17: 52

배우 오나라가 파란 가을 하늘과 햇살을 닮은 미소를 보여줬다.
오나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춘천 촬영. 가다가 잠깐 쉬어가기. 숨 고르기. 눈 감았어요 느낌있음 된거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스웨터에 스커트를 입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오나라의 셀카에 JTBC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세아는 “넘 좋다. 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KBS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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