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완전 노메이컵..그래도 엄마는 아름답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9 17: 28

배우 황인영이 한글날을 맞아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황인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일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인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울구경ㅋ강남스타일 기념사진ㅋ”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야외에서 발랄하게 뛰놀고 있는 딸의 모습을 담았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에는 첫 딸을 낳아 아름다운 엄마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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