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결혼식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희서는 9일 자신의 SNS에 "12일전 아주 특별한 숙녀가 찍어준 사진들(12 days ago. Photographed by a very special l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서가 결혼식을 맞이해 메이크업을 받고 예쁘게 단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서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결혼식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최희서의 설렘이 사진 속에 그대로 담겨있다.
최희서는 지난달 28일 오랫동안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한 스몰웨딩으로 치러졌다.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해 영화 '동주'(2016), '박열'(2017) 등에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드라마 '미스트리스', '빅 포레스트' 등에 출연했고, 지난달 26일 첫 영화 주연작 '아워 바디'가 개봉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