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산’ 서현진 “임신 33주차, 튼튼이는 2.1kg..기특하게 알아서 자리 잡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0.09 15: 00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33주차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SNS에 “며칠 사이에 갑자기 가을. 그러면서 갑자기 빵 커진 배는 스웨터 입으니 더 커보이네. 튼튼이는 2.1kg이 되었고 기특하게 알아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여행도 휴가도 못가서 아주 좀이 쑤시는데 그와중에 만난 윤영미 선배의 따끈한 신간, 여행책. 선배가 다녀온 국내 여행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배만의 힐링장소를 소개하는 글을 읽으며 선배의 행동력, acting에 감탄 또 감탄. 그러게 여행이 별거 아닌데 난 왜 이러고 있지? 당장 이번주에 선배 책에 나오는 수서식물관 가보자고 결심. 튼튼이 만나기 전 부지런히 다녀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스웨터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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