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말을해' 아스트로 문빈, 아이돌 씨름왕 출신 피지컬? "쩍소리가 나"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08 23: 47

아스트로 문빈이 허벅지 씨름으로 연이어 승리를 거뒀다. 
8일에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아스트로의 문빈이 '아이돌 씨름왕'의 위엄을 보이며 허벅지 씨름에서 승리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스트로 문빈이 아이돌 씨름왕 출신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전현무는 "문빈의 피지컬이 굉장히 훌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이돌 씨름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그냥 박빙의 승부가 아니다. 그냥 던져버리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문빈이 헬스 잡지 표지 모델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정란은 "씨름이 힘만 좋다고 될 일이 아니다. 머리고 좋아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는 문빈과 딘딘의 허벅지 씨름을 제안했다. 
딘딘은 시작과 동시에 쩍 소리를 내며 문빈에게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경기는 전현무와 문빈의 대결이었다. 전현무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줬지만 결국 문빈에게 패배했다. 전현무는 절뚝이며 자리로 돌아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딘딘은 "내 몸의 반이 어디인지 문빈씨 덕분에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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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어서 말을 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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