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님 하얼빈 대저택=본가 아닌 별장..옥수수밭 10만평"[Oh!쎈 리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10.08 22: 23

 배우 함소원이 시부모님의 하얼빈 별장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커플의 시부모님이 하얼빈에서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등장과 동시에 생파를 생으로 먹어보며 꼼꼼하게 재료를 골랐다. 이에 상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장을 본 시어머니는 밥을 차리기 위해 3층 저택으로 돌아왔다.

[사진] '아내의 맛' 캡처

총 3층으로 된 대저택은 그냥 봐도 고급스러웠다. 그러나 본가가 아닌 시아버님의 별장. 추수철 농사를 지을 때마다 와서 지내는 곳으로, 내부 역시 대륙의 큰손다운 스케일이었다.
함소원은 “본집은 아니시고 별장이다. 중국도 추수를 한다. 하얼빈 쪽에서 벼 농사하고 옥수수 농사를 크게 하신다. 추수 시기에는 왔다갔다 할 수 없으니 저기서 지내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대륙의 가정식 계란탕을 선보이며 실력 발휘를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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