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갈대밭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일상을 전했다.
8일인 오늘 가수 경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가을아 조금만 더 머물러줘,,트렌치 코트 입어야 된단 말이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리는 트렌치 코트에 모자를 푹 눌러쓰며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갈대밭에서 가을을 붙잡고 싶어하는 경리의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경리는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에 MC로도 활양하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