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어여쁜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SNS에 "뾰로통"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레드 포인트의 블랙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빛만으로도 완성되는 제니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제니는 지난달 29일 오전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바 있다. 이후 에펠탑 사진 등 파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해왔다.
일상 사진만으로도 '워너비 스타'다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사진 역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최단 6억뷰를 돌파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