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우승자 김영소, 첫 단독 공연 ‘TEENAGE FANTASY’ 27일 개최(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08 17: 08

 JTBC '슈퍼밴드' 우승자 김영소가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되는 이번 공연 ‘TEENAGE FANTASY’는 호피폴라의 막내 김영소가 아닌 천재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10대 마지막을 담아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김영소는 "불완전하지만 뜨거웠던 10대의 감정을 기록하듯 썼던 곡들과 한층 더 성숙해진 연주를 통해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끝 없는 진화와 놀라운 다이나믹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소는 지난 7월 JTBC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 멤버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각종 페스티벌, 광고, 방송 등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불후의 명곡 ‘코요테’ 편 에 출연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선보였다.
김영소의 마지막 ‘십대의 환상(TEENAGE FANTASY)’ 을 보여줄 이번 공연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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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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