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월드컵 중계로 10일 결방…9일 2시간 연속 방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08 15: 16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월드컵 예선 생중계 일정으로 결방된다.
8일 MBC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후 8시55분부터 3회와 4회가 두 시간 동안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결방되는 이유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계 방송 때문이다. MBC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 제공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부터 2시간 연속 방송된다. 대신 오는 10일 결방된다. MBC 측은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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