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몸 사리지 않는 수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10.08 12: 23

맥스 슈어저의 투혼이 LA 다저스를 압도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또 한 번의 반격을 가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워싱턴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다저스를 6-1로 눌렀다. 시리즈 전적 2승2패가 된 다저스와 워싱턴은 오는 10일 다저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최종 5차전을 치른다. 
6회말 1사 3루 다저스 벨린저 중견수가 워싱턴 렌던의 희생플라이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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