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우유보다 흰 피부로 "박사님 체온 좀"..서현철과 시선강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0.08 09: 54

배우 지창욱이 서현철과 개구쟁이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지창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사님...... 체온좀요.... 제발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지창욱은 tvN ‘날 녹여주오’를 같이 찍고 있는 서현철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지창욱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우유보다 더 흰 피부가 인상적이다. 은색 장발에 핀까지 꼽고 있는 서현철의 비주얼도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창욱과 서현철은 ‘날 녹여주오’에서 각각 마동찬과, 황갑수 역을 맡고 있다. 이 드라마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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