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유승준 쌍둥이 딸 돌잔치 갔다.."삼촌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08 08: 57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7일 자신의 SNS에 "We ain’t scared(우린 두렵지 않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삼촌들, #쌍둥이돌"이란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유승준이 도끼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승준은 쌍둥이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1년 유승준은 군대를 가기 위해 신체검사까지 받았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 받으면서 입국이 금지됐다. 지난 7월 대법원은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는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유승준의 파기환송심 판결 선고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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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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