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치명美" '스타로드' 강다니엘이라 쓰고, '넬므파탈'이라 읽는다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0.08 06: 59

강다니엘이 TMT 정보를 대방출하면서 '넬므파탈(강다니엘의 옴프파탈)'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7일 방송된 V라이브 '스타로드-강다니엘'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가장 잘하는 운동에 대해 "팔굽혀펴기"라고 답하면서 자주 하는 운동이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최근 뮤직비디오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는 강다니엘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비형태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안무에 대해 더욱 관심을 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현재 자신이 지닌 것중 바꾸고 싶은 것에 대해선 "눈 크기를 바꾸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갖고 싶은 초능력에 대해선 "순간이동"이라 답했으며, 멍뭉미로 유명한 강다니엘은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여행하고 싶은 나라에 대해 그는 "안무가 친구랑 얘기했는데 덴마크 가보고 싶다"며 소망을 전했다. 또한 가장 설레게하는 것에 대해 강다니엘은 "다음 앨범 작업 준비"라며 미소를 지으면서 잠자기 전 하는 일에 대해선 "건강 영양제 챙겨먹는다"고 답했다. 
특히,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너무 많은데 본업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며 앨범에 대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이 직접 자신의 이름에 대해 사행시를 지었다. 강다니엘은 "'강' 강다니엘은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의 주문을 가지고 있다, '다'다들 준비되셨나요, 니릴리..죄송하다, 한번도 사행시 해본적 없다"며 1차 시도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강다니엘은 다시 사행시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은 "'강'강다니엘의 하루일과, '다'들 잘 보셨나요, '니' 이렇게 고양이들과 함께 보내봤다, '엘' 엘라스틱한 하루였다"며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섯글자로 강다니엘 표현하면 무엇인지 묻자 그는 "고양이 인간"이라며 멍뭉미 별명과는 상반된 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다음편에선 강다니엘이 질문에 대한 답을 펼치는 모습이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이야기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의 '스타로드' 스케치 사진도 OSEN V채널에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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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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