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에 목숨 거래 제안 "당신 살려주겠다" [Oh!쎈 리뷰]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0.06 22: 58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이 임시완에게 목숨을 담보로 모종의 거래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윤종우(임시완 분)가 서문조(김동욱 분)와 몸싸움을 벌인 뒤, 4층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우는 민지은(김지은 분)을 구하기 위해 고시원으로 향했다. 윤종우는 이내 정체를 발각 당했고, 서문조와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결국 윤종우는 바닥에 쓰러졌고, 서문조에게 질질 끌려갔다. 

윤종우가 눈을 뜬 곳은 4층이었다. 의자에 몸이 묶인 윤종우는 옆에 누워 있는 민지은을 보고 질겁했다.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자기는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대신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내걸 참이었다. 과연 서문조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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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타인은 지옥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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